치악예술관, 세계명화체험전시회 열려

지역내일 2009-01-29 (수정 2009-01-29 오후 11:20:18)


      르느와르, 뱃놀이에서 오찬


치악예술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세계명화체험전시회’를 연다. ‘세계명화체험전시회’는 세계 유명박물관들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 특허기술로 캔버스 천에 그림을 복제 한 후 리터치한 작품들로 총 60여 점의 명작들을 전시한다. 특히 관람하기 편하도록 시대별, 작가별로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이번 전시회는 주말 오후 2시 이후부터 작품관람과 함께 클래식연주회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도 된 복제 명화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미국에서는 ‘파인 포인트 쇼(Fine point Show)’라는 모사화 전시회가 매년 열리기도 한다. 복제 명화는 원작의 철저한 분석과 첨단 디지털공법 및 특허기술 획득으로 ‘제 2의 원작’이라고도 불린다. 진품은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작품을 한 전시관에 모아 전시할 수 없지만 복제 명화는 한 전시관에서 전시대의 작품과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원주시 문화체육사업소 서광호 소장은 “세계명화체험전시회는 어린이부터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에 이르기 까지 즐길 수 있는 미술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서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737-4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