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편의점협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폐건전지 수집 경진대회’에서 ‘폐건전지 수거 참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강남구는 편의점협회 회원사인 훼미리마트, GS 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바이더웨이 씨 스페이스 편의점등 430개소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여 일반주택 및 상가에서도 폐건전지를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해각서에는 ‘협회 산하 편의점은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고 내부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매월 2, 4째 주 목요일에 폐건전지를 수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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