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9일, 청천2동에 소재한 진천토종순대(대표 이성인)에서 사랑의 음식바자회가 열렸다. 진천토종순대 대표 이성인씨는 영업일 중 하루를 정해 당일 매출액 전액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되어 8번째로 진행된 이 연례적인 ‘나눔의 행사’는 청천2동 지역에 ‘나눔과 섬김’의 지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천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더욱 따뜻하게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진천토종순대의 지속적인 사랑의 활동을 지역의 자랑으로 여기며 많은 주민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해마다 잘 이어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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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청천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더욱 따뜻하게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진천토종순대의 지속적인 사랑의 활동을 지역의 자랑으로 여기며 많은 주민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해마다 잘 이어져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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