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스노보드팀’ 창단식이 1월 6일 횡성군청에서 열렸다. 이번 창단식에는 강원도지사, 도체육회 사무처장, 강원도 스키협회장, 횡성군수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창단된 스노우보드 실업팀에는 지난 해 11월에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노성균(36)코치와 함께 현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인 윤정민(23)선수와 조환석(36)선수, 이호범(27)선수, 최용석(29) 선수 등이 횡성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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