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살랑거리는 커튼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처럼 귓가에 부드럽게 맴도는 피아노선율, 진한 감성선율과 수줍은 듯 미소로 우리에게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왔던 이루마. 그가 2년 여의 여행을 끝내고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음악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7시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이루마는 재작년 군 입대를 위해 영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에 입대해 눈길을 모았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연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리는 이루마.
이번 24개 지역에서 펼쳐질 ‘2008 이루마 전국투어’ “Ribbonized” 는 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러 가려 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그를 기다려준 소중하고 감사한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으로 그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공연 타이틀부터 공연기획, 연출 단계까지 그의 손길이 안 닿는 부분이 없다. 최상의 공연을 팬들에게 보여주려는 그의 욕심을 기대해 봐도 좋다.
특히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이 담긴 곡부터 새롭게 편곡된 곡들의 하모니, 새로 작곡한 색다르고 깊이 있는 연주 곡 등 다양한 트랙들을 엄선하는 중이며, 소 편성 어쿠스틱 편성의 현악앙상블까지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44000원, A석 33000원. 회관회원은 1인당 4장까지 10% 할인해준다.
문의 : 02-2658-3546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는 크리스마스이브 오후 7시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이루마는 재작년 군 입대를 위해 영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에 입대해 눈길을 모았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한국인 특유의 정서로 풀어내는 감성적인 연주로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여지없이 허물어버리는 이루마.
이번 24개 지역에서 펼쳐질 ‘2008 이루마 전국투어’ “Ribbonized” 는 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다양한 음악 장르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러 가려 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그를 기다려준 소중하고 감사한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으로 그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공연 타이틀부터 공연기획, 연출 단계까지 그의 손길이 안 닿는 부분이 없다. 최상의 공연을 팬들에게 보여주려는 그의 욕심을 기대해 봐도 좋다.
특히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그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이 담긴 곡부터 새롭게 편곡된 곡들의 하모니, 새로 작곡한 색다르고 깊이 있는 연주 곡 등 다양한 트랙들을 엄선하는 중이며, 소 편성 어쿠스틱 편성의 현악앙상블까지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44000원, A석 33000원. 회관회원은 1인당 4장까지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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