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내년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시를 만들기 위해 ‘웰빙 가정 만들기’사업 등 총 4개 사회복지사업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 추진한다.
‘웰빙 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건강가정 만들기’를 비롯해 특수가정에게 심리, 정서, 물리적 지원과 함께 사회, 문화활동을 지원하는‘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또 독거남성들에게 요리강습 및 취미,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독거남성 지원’, 자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자년 및 부부 대화법 등을 지도하는‘아버지 역할강화 프로그램’등 총 4개 사업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건강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 10가정씩 4회 총 4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월 2회(노는 토요일)에 걸쳐 가족신문 만들기, 제과제빵, 송편 만들기, 산행체험,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은 조손·한부모·다문화 등 특수가정 총 40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개별학습지도, 사랑방 교실, 가족야유회, 멘토링, 생계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거남성 지원’사업은 40세 이상 독거남성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요리, 교육, 취미, 여가지원, 건강 증진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버지 역할 강화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주 1회씩 자녀·부부 대화법, MBTI, 리더십, 아웃팅 등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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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편성,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건강가정 만들기’를 비롯해 특수가정에게 심리, 정서, 물리적 지원과 함께 사회, 문화활동을 지원하는‘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또 독거남성들에게 요리강습 및 취미,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독거남성 지원’, 자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자년 및 부부 대화법 등을 지도하는‘아버지 역할강화 프로그램’등 총 4개 사업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건강가정 만들기’사업은 관내 일반가정 10가정씩 4회 총 4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월 2회(노는 토요일)에 걸쳐 가족신문 만들기, 제과제빵, 송편 만들기, 산행체험, 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된다.‘특수가정 자립능력 강화’사업은 조손·한부모·다문화 등 특수가정 총 40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개별학습지도, 사랑방 교실, 가족야유회, 멘토링, 생계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거남성 지원’사업은 40세 이상 독거남성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요리, 교육, 취미, 여가지원, 건강 증진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버지 역할 강화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남성 4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 주 1회씩 자녀·부부 대화법, MBTI, 리더십, 아웃팅 등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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