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가사노동은 끝이 없다. 대부분 대청소는 가끔씩 하거나 큰마음 먹고 날 잡아서 청소하기 일쑤. 하지만 김경실 씨는 매일매일 반짝반짝 윤이 나게 집안을 청소한다. 화장실에 그 흔한 곰팡이 하나 볼 수 없으며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도 물기 하나 없다.
김 씨는 “욕실은 물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락스 원액을 분무기 통에 넣어 스프레이 해주면 절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면서 “잘 보이지 않는 욕실 선반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천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고 말했다. 욕실 바닥도 마찬가지. 소다 푼 물로 닦아 준 뒤 일반 화장실용 세제에 식초를 섞어 다시 한 번 닦으면 말끔해 진다고.
한편 주방에 있는 가스레인지 배기 후드 부분은 자주 청소하지 않게 되는데 그 부분이 지저분하면 음식을 하다 먼지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배기 후드를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제를 뿌려 살살 문질러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전문가 수준인 김 씨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 나지 않는 것이 집안 일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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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욕실은 물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락스 원액을 분무기 통에 넣어 스프레이 해주면 절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면서 “잘 보이지 않는 욕실 선반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을 천에 묻혀 닦아주면 된다”고 말했다. 욕실 바닥도 마찬가지. 소다 푼 물로 닦아 준 뒤 일반 화장실용 세제에 식초를 섞어 다시 한 번 닦으면 말끔해 진다고.
한편 주방에 있는 가스레인지 배기 후드 부분은 자주 청소하지 않게 되는데 그 부분이 지저분하면 음식을 하다 먼지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배기 후드를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세제를 뿌려 살살 문질러 주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청소전문가 수준인 김 씨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 나지 않는 것이 집안 일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집안도 깨끗해지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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