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된 내 아이 능력에 날개를

아이가 중심인 놀이학교 아이슐레 ‘2009년 원아모집’

지역내일 2008-11-28 (수정 2008-11-28 오후 11:34:30)



우리 아이 첫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아기. 유아기는 지적, 감성능력 뿐 아니라 생활습관 등 여러 기능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다. 또 유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존재다. 흔히 유아를 스펀지나 흰 도화지에 비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잠재되어 있고 무한한 내 아이의 능력에 날개를 달아주자.

놀이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
“아이들은 생활자체가 학습과정 이예요. 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놀이는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이죠.” 지난 11월 단구동에 문을 연 아이슐레 김옥경 원장(31)의 얘기다.
''아이슐레''는 ''I''와 ''Schule''의 합성어로 ''아이들의 학교'', ''나의 학교''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아이가 중심인 작은 사회, 아이들의 공간을 중요시 하고 창의력과 꿈을 키워주는 놀이 학교다. 아이슐레의 교육목표는 모든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 개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소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있다.
때문에 하바와 라벤스부르거, 가베, 놀이수학, 실험과학, 레고와 케이넥스, 델타샌드. 오르퓨 뮤직, 체육활동, 독서미술, 놀이영어 등 사회, 수리, 과학, 표현, 신체, 창의, 언어 7개의 영역별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력 사회성과 의사표현의 자율성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체계적인 교육
‘아이슐레’ 교육의 특징은 유럽식 놀이학교의 체계적 교육과 소수 정예, 다양한 고급 교구를 통한 교육의 내실화다.
각 영역 전문교사와 외부 강사를 통한 튼튼한 교사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두 달에 한번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깊이 있는 교육만을 고집한다. 또 한 반 8명의 소수 정예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하나하나의 개성과 재능을 살려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대로 접할 수 있다. 또 놀이 환경을 통해 중국어, 영어 교육를 습득함으로써 아이들이 제 2외국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의사표현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
아이슐레의 가장 큰 장점은 40만 원대의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유치원 비용에 조금만 가격을 더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내 아이의 재능과 소질을 맘껏 펼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2주간 신청자에 한해 체험 교육 시간을 가졌다. 체험 교육에 참가한 아이들과 엄마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관설동의 김정희씨는 "다른 곳에 비해 소수 정원인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교육 내용도 알차요" 라며 아주 흡족해 했다.
김옥경 원장(31)은 아이들과 부모의 입장을 항상 먼저 생각한다. 먹거리에 대한 생각 또한 그렇다. 김 원장은 친환경 매장인 한살림과 새벽시장을 이용해 직접 아이들의 식재료를 구입한다. 엄마들의 먹거리 걱정에 대해서는 "내 아이도 같이 먹을 거예요"라고 대답한다. “먹거리 걱정이 많으신 건 알지만 무엇보다 믿고 아이들을 보내실 수 있게 믿음을 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김옥경 사장에게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아이들 이야기를 할 때면 그녀의 눈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곳. 내 아이를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금 아이슐레에서는 입학설명회 참석 후 2009년 3월 입학을 원하는 원아에 한해 선착순 20명에게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2008년 12월 입학 예약생에게는 11월 적응기간으로 단과 입학금이 면제된다.
내 아이의 교육, 소수 정원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알찬 교육의 기회가 보장되는 아이슐레에서 시작해보자.
문의 : 763-7953

김지현 리포터 kimji2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