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원주시민연대(대표 김진희)가 서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0주년기념식 행사에서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민국인권상’은 그동안 인권문제 해결과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인권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원주시민연대는 인권문제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원주인권센터를 개설하였다. 올해 9월부터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강원감영 앞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상담과 법률상당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주여성을 위한 인권실태조사, 상담활동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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