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매립지 공영주차장 주지가 매각될 것으로 알려져 주차대란이 우려된다.
고려개발은 고현동 시외버스 주차장 뒤편 공영주차장 등 시내 중심가 부동산 1만5447.4㎡를 계약금 33억원, 총대금 330억원에 매매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이 공시한 부동산은 거제 고현동 970번지 1만1585.7㎡와 고현동 978-10의 1633.3㎡, 고현동 978-11의 2228.7㎡ 등이다.
매매대금 330억원은 자기자본의 10.92% 규모이며 잔금 지급일은 2009년 3월16일이다.
고려개발의 공영주차장 매각이 현실화 되면서 거제시로서는 고현시가지 주차정책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거제시는 고려개발 땅에 약 850면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해왔으나 올 말로 계약해지가 이뤄질 경우 시내 주차대란을 해소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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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은 고현동 시외버스 주차장 뒤편 공영주차장 등 시내 중심가 부동산 1만5447.4㎡를 계약금 33억원, 총대금 330억원에 매매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고려개발이 공시한 부동산은 거제 고현동 970번지 1만1585.7㎡와 고현동 978-10의 1633.3㎡, 고현동 978-11의 2228.7㎡ 등이다.
매매대금 330억원은 자기자본의 10.92% 규모이며 잔금 지급일은 2009년 3월16일이다.
고려개발의 공영주차장 매각이 현실화 되면서 거제시로서는 고현시가지 주차정책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거제시는 고려개발 땅에 약 850면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해왔으나 올 말로 계약해지가 이뤄질 경우 시내 주차대란을 해소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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