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12월 10일부터 동 문화센터를 순환하는 고급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동 문화센터 셔틀버스는 역삼1,2 문화센터를 연계하는 역삼권 노선과, 강남구민회관, 대치2,3,4 문화센터를 연계하는 대치권 등 2개 노선으로 운영할 계획. 시범노선에는 천연가스를 연로로 사용하는 환경친화적인 CNG버스 총 4대가 투입돼,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역삼권은 문화센터로의 접근성이 약하다는 점을 보완해, 인근 지하철(역삼역)과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를 연계하는 노선이며, 대치권은 대치동과 개포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와 문화센터를 연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주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노선을 계획했다.
문화센터 셔틀버스는 33인승 CNG버스로 내부는 좌석형의 편리한 의자 배치, 고급스러운 실내장식, 정보제공(구정 홍보), CCTV설치는 물론, 철저한 교육을 이수한 친절한 운전자 등 기존 일반버스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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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셔틀버스는 33인승 CNG버스로 내부는 좌석형의 편리한 의자 배치, 고급스러운 실내장식, 정보제공(구정 홍보), CCTV설치는 물론, 철저한 교육을 이수한 친절한 운전자 등 기존 일반버스와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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