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정신보건센터가 지난 8일 안양예술공원 폭포광장에서 개원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 너! 나! 우리함께’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바이올린, 첼로 독주, 헝가리안 댄스 등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또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기와 정신건강 퀴즈왕 선발대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미로움을 더했다. 이와함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해로운 심리적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상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는 해피존 그리고 영화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이 가능한 해피 포토존이 부대행사로 운영되었다.
안양시가 지난 98년 3월 1일 박달보건지소에서 첫 문을 연 정신보건센터는 유명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신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 알콜중독 예방과 치료,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정신건강 상담, 노인 치매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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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지난 98년 3월 1일 박달보건지소에서 첫 문을 연 정신보건센터는 유명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신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 알콜중독 예방과 치료,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정신건강 상담, 노인 치매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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