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도심 공동화 방지와 함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의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조성사업’ 중 제1차 사업구간인 시공관~원주관광호텔까지 이르는 길이 350m의 길을 완공하였다.
원주시는 이번 공사에서 아름다운 도시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많은 사람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에 총 사업구간을 모두 마치면 중앙로가 원주의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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