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7월 원주 문막읍 동화리에 개원한 ‘수병원(병원장 성수용)’이 11월 22일 응급실과 장례식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수병원은 270개의 병상을 가진 문막권 유일의 2차 진료기관으로 하루 평균 200명의 외래환자와 240여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번 준공식과 함께 진료를 시작한 응급실은 24시간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해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지역발전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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