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청소년들의 영상대축제인 ‘제2회 밀알청소년창작영상제’가 지난 15일(토)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보건복지가족부, 울산시, 울산시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총 30작품 중 5팀이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루었다. 본 행사에 앞서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김세원 교수의 섬유 미술전과 오경숙 작가의 사진전과 비보이 카이크루 공연, 팝핀 베스트팝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전인석 관장은 “청소년영상제는 미디어문화가 청소년 생활방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적자원을 활용,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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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울산시, 울산시 동구가 주최하고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총 30작품 중 5팀이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루었다. 본 행사에 앞서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김세원 교수의 섬유 미술전과 오경숙 작가의 사진전과 비보이 카이크루 공연, 팝핀 베스트팝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전인석 관장은 “청소년영상제는 미디어문화가 청소년 생활방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적자원을 활용, 개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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