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실시한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도민주 청약이 도민들의 기대 이상의 참여열기 속에서 10월 22일자로 마감되었다.
도민주 청약 결과 총 6만 9000여 명이 참가하여 47억 4000여만 원이 청약되었다. 이러한 청약 참여 인원과 액수는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 7818명, 경남FC 3만 9385명, 대구FC 3만 8085명, 대전FC 2만 6445명 등 다른 시? 도민 구단의 1차공모의 경우와 비교해 월등한 성과를 얻었다.
청약 계층도 보육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고 출향도민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뉴욕강원도민회 등 해외에서까지 참여하였다.
농협, 신한은행,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시가스, 세경대학 등의 후원금도 13억 3250만 원이 확보되었다. 광고후원금으로는 강원랜드 20억 원, 농협 7억 원, 신한은행 5억 원 등 총 113억원이 마련된 상태다. “이로써 지자체에서 부담할 비용 60억 원을 합하면 창단 첫해 필요한 자금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청약 열기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프로축구단 창단은 각종 법정절차 이행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장과 감독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11월중에 선임할 예정이며 12월에 창단식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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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주 청약 결과 총 6만 9000여 명이 참가하여 47억 4000여만 원이 청약되었다. 이러한 청약 참여 인원과 액수는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 7818명, 경남FC 3만 9385명, 대구FC 3만 8085명, 대전FC 2만 6445명 등 다른 시? 도민 구단의 1차공모의 경우와 비교해 월등한 성과를 얻었다.
청약 계층도 보육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고 출향도민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뉴욕강원도민회 등 해외에서까지 참여하였다.
농협, 신한은행,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시가스, 세경대학 등의 후원금도 13억 3250만 원이 확보되었다. 광고후원금으로는 강원랜드 20억 원, 농협 7억 원, 신한은행 5억 원 등 총 113억원이 마련된 상태다. “이로써 지자체에서 부담할 비용 60억 원을 합하면 창단 첫해 필요한 자금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청약 열기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프로축구단 창단은 각종 법정절차 이행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장과 감독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11월중에 선임할 예정이며 12월에 창단식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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