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 1회 강원산림문화 한마당축제(강원산림문화 축제위원회 위원장 염돈호)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 야외특설 무대와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등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경연행사, 체험행사, 산의 날 행사 등이 열린 이번 축제에 년 인원 10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첫날부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강원산림문화 한마당 축제’는 울창한 숲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특성을 살리고 국토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 산림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중앙과 각 지자체 별로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산림축제를 통합하고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축제와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서 산림을 바라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축제의 통합관리로 인한 경비절약 효과까지 거두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탄소형 녹색행사의 일환으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임도를 활용한 15km 맨발 걷기대회’와 ‘도토리 줍기’ 행사는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도립 화목원 광장에서는 통나무 자르기, 알밤 높이 쌓기 나무공작, 천연염색, 한지 만들기, 압화(꽃누르미), 목재가구 만들기 등 주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야외탁자 만들기, 나무보일러 시연, 장승깍기 시연, 지게 지고 이어달리기 등 주로 목재와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렸다.
성길용 강원산림문화축제 사무국장(강원도 산림정책과장)은“각지에서 문의가 폭주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전국최고 축제로 확대발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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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림문화 한마당 축제’는 울창한 숲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특성을 살리고 국토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 산림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중앙과 각 지자체 별로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산림축제를 통합하고 북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축제와 통합하여 개최함으로서 산림을 바라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축제의 통합관리로 인한 경비절약 효과까지 거두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탄소형 녹색행사의 일환으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임도를 활용한 15km 맨발 걷기대회’와 ‘도토리 줍기’ 행사는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도립 화목원 광장에서는 통나무 자르기, 알밤 높이 쌓기 나무공작, 천연염색, 한지 만들기, 압화(꽃누르미), 목재가구 만들기 등 주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야외탁자 만들기, 나무보일러 시연, 장승깍기 시연, 지게 지고 이어달리기 등 주로 목재와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렸다.
성길용 강원산림문화축제 사무국장(강원도 산림정책과장)은“각지에서 문의가 폭주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전국최고 축제로 확대발전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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