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디딤돌문화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군포문화센터와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TV보지말고 빨리와’란 주제로 열린다.
(사)디딤돌문화예술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로준비한 진행되고 각 부문별 예술감독제를 도입했다. 예술감독과 자원활동가들로 이뤄진 시민기획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난 3개월간 이번 축제를 준비했으며 시민공모를 통해 받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축제제목과 프로그램으로 반영됐다.
시각예술팀은 군포문화센터의 공간을 아름답게 재정비하는 작업을 기획했다.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합동작업 끝에 센터는 분홍색 게시판으로 옷을 입고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났다.
공연예술팀은 연주와 춤,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
23일 오후 2시 개막식이 끝나면 3일 동안 그리기, 만들기, 행동하기의 테마가 있는 시민참여행사와 날아라 우산, 추억의 달고나, 벼룩시장, 데굴데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마추어 동호회가 준비한 ‘유쾌한 탈출’ 무료 공연이, 공연장 앞에서 ‘줄줄이 모닥불’이란 주제로 CD로 세우는 소망피라미드가 진행된다.
(사)디딤돌문화예술원 최승교 이사장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준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모두 오셔서 즐거움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399-8703, 010-2006-0753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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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딤돌문화예술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로준비한 진행되고 각 부문별 예술감독제를 도입했다. 예술감독과 자원활동가들로 이뤄진 시민기획단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난 3개월간 이번 축제를 준비했으며 시민공모를 통해 받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축제제목과 프로그램으로 반영됐다.
시각예술팀은 군포문화센터의 공간을 아름답게 재정비하는 작업을 기획했다.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합동작업 끝에 센터는 분홍색 게시판으로 옷을 입고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났다.
공연예술팀은 연주와 춤,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다.
23일 오후 2시 개막식이 끝나면 3일 동안 그리기, 만들기, 행동하기의 테마가 있는 시민참여행사와 날아라 우산, 추억의 달고나, 벼룩시장, 데굴데굴 영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마추어 동호회가 준비한 ‘유쾌한 탈출’ 무료 공연이, 공연장 앞에서 ‘줄줄이 모닥불’이란 주제로 CD로 세우는 소망피라미드가 진행된다.
(사)디딤돌문화예술원 최승교 이사장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준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모두 오셔서 즐거움을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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