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산대공원 동문에 위치한 해피갤러리에서는 ‘제1회 울산풍선축제’가 열린다.
울산의 벌룬아트 동호회인 ‘울산풍사모’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풍선을 이용한 풍차, 꽃바구니, 케이크, 한국 전통의상 등의 공예작품 25점이 전시되는 ‘울산풍선축제’는 울산최초의 벌룬아트 전시회라는 점에서 뜻이 깊다.
울산풍사모 이원걸 회장은 “유아들의 놀잇감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풍선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는지 알리고 싶었다”며 “‘정말 풍선이 맞나’할 정도의 작품이 많다. 많이 들리셔서 보고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요술풍선 나눠주기, 페이스페인팅, 마술체험,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 052-275-1995(풍선파티)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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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벌룬아트 동호회인 ‘울산풍사모’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풍선을 이용한 풍차, 꽃바구니, 케이크, 한국 전통의상 등의 공예작품 25점이 전시되는 ‘울산풍선축제’는 울산최초의 벌룬아트 전시회라는 점에서 뜻이 깊다.
울산풍사모 이원걸 회장은 “유아들의 놀잇감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풍선이 얼마나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는지 알리고 싶었다”며 “‘정말 풍선이 맞나’할 정도의 작품이 많다. 많이 들리셔서 보고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요술풍선 나눠주기, 페이스페인팅, 마술체험,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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