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지갑열기가 무섭다는 주부들의 푸념이 늘고 있는 때다. 영화보기 조차도 부담스럽다면 조금 지난 비디오나 DVD를 빌려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법. 화면으로 보기만 해도 속이 확 풀리는 카레이싱 영화를 소개한다.
◆드리븐 : 카레이싱 대회인 챔프카 월드 시리즈를 소재로 한 영화다. 도심에서의 자동차 질주 씬은 놓칠 수 없는 명장면. 이 영화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복서, 우리의 록키,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카레이싱 대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을 영화다.
◆미셸베이앙 : 미셸베이앙은 2003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로 전통 레이싱 영화 스타일을 보여준다. 참고로 미셸베이앙은 만화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영화다. 영화 줄거리의 전개는 다소 미미하지만 터질듯한 엔진의 굉음, 숨이 막히는 레이싱 경기 장면들은 저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레드라인 : 이 영화는 미인 레이서인 나타샤가 돈은 많고 할일 없는 억만장자들을 즐겁게 이 영화는 미인 레이서인 나타샤가 돈은 많고 할일 없는 억만장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열리는 불법 길거리 카 레이싱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카 레이싱 영화다. 실제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부동산 재벌에 자동차 수집광이라고 하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 스토리는 차치하고서라도 눈이 즐거운 영화이니 꼭 보도록 하자.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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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븐 : 카레이싱 대회인 챔프카 월드 시리즈를 소재로 한 영화다. 도심에서의 자동차 질주 씬은 놓칠 수 없는 명장면. 이 영화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복서, 우리의 록키,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카레이싱 대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을 영화다.
◆미셸베이앙 : 미셸베이앙은 2003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로 전통 레이싱 영화 스타일을 보여준다. 참고로 미셸베이앙은 만화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영화다. 영화 줄거리의 전개는 다소 미미하지만 터질듯한 엔진의 굉음, 숨이 막히는 레이싱 경기 장면들은 저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레드라인 : 이 영화는 미인 레이서인 나타샤가 돈은 많고 할일 없는 억만장자들을 즐겁게 이 영화는 미인 레이서인 나타샤가 돈은 많고 할일 없는 억만장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열리는 불법 길거리 카 레이싱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카 레이싱 영화다. 실제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부동산 재벌에 자동차 수집광이라고 하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 스토리는 차치하고서라도 눈이 즐거운 영화이니 꼭 보도록 하자.
서경숙 리포터 skiss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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