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동부교육청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하나됨을 위한 새터민 청소년의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남향집’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교육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새터민 청소년 미술치료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 총 30여 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새터민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친 미술치료 워크숍이 실시되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새터민 청소년들은 새로운 사회에서 경험한 혼란과 적응과정을 이미지 작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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