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기 ‘횡성 장작가마페스티벌’
한국공예문화원(대표 서성덕)에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공예문화원 본관(구 가천초교)에서 ‘횡성장작가마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횡성군과 강림면, 내일신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등 체험행사와 전통옹기 제조과정을 작가와 일반인들에게 함께 알리는 워크샾도 열린다. 또 횡성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서 대표가 1년 동안 교육한 도자기와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도 함께한다.
서성덕 대표는 문경에서 차(茶)와 인연을 맺은 후 찻그릇에 매료되어 다구세트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상지대 공예학과와 단국대 도예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국제미술대전 입상,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횡성군미술협회회장과 강원대 도예과 초빙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축제행사 일정표="">
·전통장작가마 재임(가마에 도자기를 쌓는 방법), 도자기 물레체험 : 11월 7일 오후3시~8시
·기원제, 전통장작가마 불지피기,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11월 8일 오전9시~6시
·개막제 행사, 전통노천소성 시연회, 국악연주회, 가을의 향기(섹소폰연주회):11월8일 오전 5시~8시30분
·전통장작가마소성, 전통옹기와 현대도자의 재인식(작품설명회), 폐막식 :11월 9일 오전 10 시~11시
문의 011-446-8599
원주시립교향악단 ''라 트라비아타'' 기획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에서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연주회를 갖는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벗어서 난 방황하는 여인''이란 뜻으로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골 귀족청년 알프레도와 사교계의 여왕 바이올렛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인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다.
오페라 지휘는 이병욱씨가 맡았다. 이병욱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트랜스아트 오케스트라 잘쯔부르크 음악감독과 TIMF앙상블 수석 객원 지휘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문의 766-0067
''아음동'' 정기공연
원주아마추어 음악동호회 ''아음동''이 11월 8일 오후 7시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6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아음동''은 음악을 사랑하는 직장인들로 밴드와 통기타, 섹소폰 팀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자랑하는 이팀은 지역행사에 초청받아 공연도 하며 1년에 두 차례씩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마련 공연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자자곡인 ‘그림일기’를 비롯해 섹소폰 연주 등 각 팀별 공연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010-3858-1371
''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
강원도 교육청(한장수 교육감)은 지난 10월 3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9회 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260여명이 출연 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 동아리의 중주, 중창과 남원주초등학교의 합창 등 다양한 부문의 연주가 공연됐다.
문의 258-5500
가족과 함께하는 ‘도라산 평화기행’
원주시민연대는 11월 8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기행인 ‘도라산 평화기행’을 개최한다. 코스는 파주의 임진각과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까지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파주의 문화촌인 헤이리 마을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766-1366
음주예방을 위한 강좌 및 전시회
강원알코올상담센터는 11월 13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원주기독병원 루가홀에서 ‘음주와 자살’이란 주제로 시민 강좌 및 음주예방 미술작품 공모전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11월 10일부터 14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선포한 ‘제1회 음주폐해예방주간’이다. 이를 맞이하여 알코올로 인한 피해 사례 및 음주로 인한 자살에 관해 연대 정신과 교수들의 강좌도 열린다. 외에도 음주폐해를 막기 위한 원주 톨게이트에서도 켐페인도 함께 열린다.
문의 748-5119
무료영화상영
원주시립박물관과 횡성문화관에서는 무료영화상영회가 매주 열린다.
11월 6일(목) 횡성문화관-가족의 탄생, 19시 30분, 15세 관람가
11월 8일(토) 원주시립박물관-잭프로스트, 14시, 12세 관람가
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피글렛 빅 무비, 10시, 14시, 전체 관람가
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첫나라 고조선 수도는 어디였나?, 16시, 전체 관람가
문의 원주시립박물관 033-737-4370 / 횡성문화관 033-340-2229
원주평생학습축제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원주평생학습축제가 평생교육정보관에서 6일부터 시작된다. 시낭송회, 사물놀이, 실버밴드와 김영하 전통무용단의 공연, 학습발표회와 오카리나 연주회, 양초만들기와 새터민 음식 맛보기와 같은 체험 학습,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11월 6일(목)~9일(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문의 033-737-1023
드러머 양태석 솔로 드럼 퍼포먼스
원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솔로 드럼 퍼포먼스가 9일 백운아트홀에서 단 1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양태석 드러머가 직접 만든 어쿠스틱, 일렉, 트래디셔널 드럼의 환상적인 조합이 가져다주는 실험적인 공연이 기대된다. 예매는 카나비 사이트(www.canavi.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www.양태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9일(일) 백운아트홀 오후 7시 일반 2만원
문의 033-748-9787
한얼문예예술제
한국 남종화의 거장인 고(故) 남농(南農) 허건 선생의 박물관 특별 전시와 한국민속(팔도굿) 경연대회 한마당 축제가 횡성에 있는 한얼문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8일까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6일(목)~11일(화) 6일간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문의 033-345-0151~3 / 019-253-8811
제10회 원주교사, 청소년 리코더합주단 정기연주회
‘리코더와 함께한 날들... 그리고 내딛기’라는 주제로 7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원주리코더합주단은 98년 발족하여 매년 연주회를 열고 있다. 교사 리코더합주단은 리코더의 활성화를 위해 리코더를 지도하는 교육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 리코더합주단은 60여명의 초중생의 단원으로 이루어져있다.
11월 7일(금) 원주치악예술관 공연장 19시
문의 : 019-320-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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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문화원(대표 서성덕)에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공예문화원 본관(구 가천초교)에서 ‘횡성장작가마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횡성군과 강림면, 내일신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등 체험행사와 전통옹기 제조과정을 작가와 일반인들에게 함께 알리는 워크샾도 열린다. 또 횡성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서 대표가 1년 동안 교육한 도자기와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도 함께한다.
서성덕 대표는 문경에서 차(茶)와 인연을 맺은 후 찻그릇에 매료되어 다구세트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상지대 공예학과와 단국대 도예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 국제미술대전 입상, 신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횡성군미술협회회장과 강원대 도예과 초빙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축제행사 일정표="">
·전통장작가마 재임(가마에 도자기를 쌓는 방법), 도자기 물레체험 : 11월 7일 오후3시~8시
·기원제, 전통장작가마 불지피기, 도자기 물레체험, 목공예체험: 11월 8일 오전9시~6시
·개막제 행사, 전통노천소성 시연회, 국악연주회, 가을의 향기(섹소폰연주회):11월8일 오전 5시~8시30분
·전통장작가마소성, 전통옹기와 현대도자의 재인식(작품설명회), 폐막식 :11월 9일 오전 10 시~11시
문의 011-446-8599
원주시립교향악단 ''라 트라비아타'' 기획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에서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연주회를 갖는다. 라 트라비아타는 ''길을 벗어서 난 방황하는 여인''이란 뜻으로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골 귀족청년 알프레도와 사교계의 여왕 바이올렛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인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이다.
오페라 지휘는 이병욱씨가 맡았다. 이병욱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트랜스아트 오케스트라 잘쯔부르크 음악감독과 TIMF앙상블 수석 객원 지휘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문의 766-0067
''아음동'' 정기공연
원주아마추어 음악동호회 ''아음동''이 11월 8일 오후 7시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 6번째 정기공연을 갖는다. ''아음동''은 음악을 사랑하는 직장인들로 밴드와 통기타, 섹소폰 팀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자랑하는 이팀은 지역행사에 초청받아 공연도 하며 1년에 두 차례씩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마련 공연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자자곡인 ‘그림일기’를 비롯해 섹소폰 연주 등 각 팀별 공연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010-3858-1371
''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
강원도 교육청(한장수 교육감)은 지난 10월 31일 치악예술관에서 ‘제9회 강원교육가족 음악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260여명이 출연 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 동아리의 중주, 중창과 남원주초등학교의 합창 등 다양한 부문의 연주가 공연됐다.
문의 258-5500
가족과 함께하는 ‘도라산 평화기행’
원주시민연대는 11월 8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기행인 ‘도라산 평화기행’을 개최한다. 코스는 파주의 임진각과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까지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파주의 문화촌인 헤이리 마을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766-1366
음주예방을 위한 강좌 및 전시회
강원알코올상담센터는 11월 13일 오후 2부터 4시까지 원주기독병원 루가홀에서 ‘음주와 자살’이란 주제로 시민 강좌 및 음주예방 미술작품 공모전과 시상식을 개최한다. 11월 10일부터 14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선포한 ‘제1회 음주폐해예방주간’이다. 이를 맞이하여 알코올로 인한 피해 사례 및 음주로 인한 자살에 관해 연대 정신과 교수들의 강좌도 열린다. 외에도 음주폐해를 막기 위한 원주 톨게이트에서도 켐페인도 함께 열린다.
문의 748-5119
무료영화상영
원주시립박물관과 횡성문화관에서는 무료영화상영회가 매주 열린다.
11월 6일(목) 횡성문화관-가족의 탄생, 19시 30분, 15세 관람가
11월 8일(토) 원주시립박물관-잭프로스트, 14시, 12세 관람가
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피글렛 빅 무비, 10시, 14시, 전체 관람가
11월 9일(일), 원주시립박물관, 첫나라 고조선 수도는 어디였나?, 16시, 전체 관람가
문의 원주시립박물관 033-737-4370 / 횡성문화관 033-340-2229
원주평생학습축제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원주평생학습축제가 평생교육정보관에서 6일부터 시작된다. 시낭송회, 사물놀이, 실버밴드와 김영하 전통무용단의 공연, 학습발표회와 오카리나 연주회, 양초만들기와 새터민 음식 맛보기와 같은 체험 학습,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11월 6일(목)~9일(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문의 033-737-1023
드러머 양태석 솔로 드럼 퍼포먼스
원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솔로 드럼 퍼포먼스가 9일 백운아트홀에서 단 1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양태석 드러머가 직접 만든 어쿠스틱, 일렉, 트래디셔널 드럼의 환상적인 조합이 가져다주는 실험적인 공연이 기대된다. 예매는 카나비 사이트(www.canavi.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www.양태석.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9일(일) 백운아트홀 오후 7시 일반 2만원
문의 033-748-9787
한얼문예예술제
한국 남종화의 거장인 고(故) 남농(南農) 허건 선생의 박물관 특별 전시와 한국민속(팔도굿) 경연대회 한마당 축제가 횡성에 있는 한얼문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8일까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6일(목)~11일(화) 6일간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문의 033-345-0151~3 / 019-253-8811
제10회 원주교사, 청소년 리코더합주단 정기연주회
‘리코더와 함께한 날들... 그리고 내딛기’라는 주제로 7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원주리코더합주단은 98년 발족하여 매년 연주회를 열고 있다. 교사 리코더합주단은 리코더의 활성화를 위해 리코더를 지도하는 교육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년 리코더합주단은 60여명의 초중생의 단원으로 이루어져있다.
11월 7일(금) 원주치악예술관 공연장 19시
문의 : 019-320-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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