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이 배 소비촉진을 통하여 과수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돕기 위해 지역 생산 배를 전달했다.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준)은 5일 오전 10시20분 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 김철준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kg들이 배 600상자(900만원 상당)를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울산시에 기탁했다. 울산시는 이날 전달받은 배 600상자를 사회복지시설 8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2006년에는 배 5kg들이 400상자(450만원 상당), 2007년에는15kg들이 200상자(5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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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울산원예농협은 지난 2006년에는 배 5kg들이 400상자(450만원 상당), 2007년에는15kg들이 200상자(5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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