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28일 옥포조선소에서 ‘사내외 협력회사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8회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안전전담팀을 비롯, 사내외 협력회사 대표와 선주사 안전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모색 등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안전 우수성과를 달성한 5개 협력회사에 ‘HSE 우수상’을 수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보건안전환경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HSE 추진담당을 운영하고 있다.
20여년의 현장경력을 가진 현장 HSE 전담요원 70여명을 3개 생산 본부에 배치, 직원들의 보건안전환경 우선의 ‘HSE First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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