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0월 27일 2008년도 ‘제8회 고양시 농업인 대상’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지난 10월 23일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 수상자는 고품질 쌀생산 부문에 이강윤(47·고양동)씨, 화훼부문에 이재곤(48·화정동)씨, 채소부문에 이병찬(67·설문동)씨, 축산부문에 유완식(47·설문동)씨, 친환경농업 부문에 이창해(54·강매동)씨 등 5명이다.
고품질 쌀생산 부문의 수상자인 이강윤씨는 볏짚사용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쌀을 생산, 고양 쌀 고품질화에 기여하였고, 화훼 부문의 이재곤씨는 18년간 선인장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여온 농가로써 2007년 미국, 캐나다 등에 10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채소·과수·특작부문의 한국농원 대표 이병찬씨는 첨단 유리온실 6000평에 천적방제 방식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재배·수출하고 있으며 2007년 우수농산물 인증(GAP)을 획득, 연매출 12억원을 올리고 있는 우수 영농조합법인 대표이다.
축산 부문 유완식씨는 2003년 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 총무를 역임하면서 TMF 사료공장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사료원자재의 국내산 자급율을 높여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친환경농업·신기술부문 이창해씨는 친환경쌈채류를 재배하면서 그린음악(Green Music) 농법 및 초음파농법을 통해 병해충방제 및 수확량 증대로 친환경농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시상은 10월 31일 농협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거행된다.
문의 고양시 농업정책과 031-961-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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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일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 수상자는 고품질 쌀생산 부문에 이강윤(47·고양동)씨, 화훼부문에 이재곤(48·화정동)씨, 채소부문에 이병찬(67·설문동)씨, 축산부문에 유완식(47·설문동)씨, 친환경농업 부문에 이창해(54·강매동)씨 등 5명이다.
고품질 쌀생산 부문의 수상자인 이강윤씨는 볏짚사용으로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쌀을 생산, 고양 쌀 고품질화에 기여하였고, 화훼 부문의 이재곤씨는 18년간 선인장을 전문적으로 재배하여온 농가로써 2007년 미국, 캐나다 등에 10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다.
채소·과수·특작부문의 한국농원 대표 이병찬씨는 첨단 유리온실 6000평에 천적방제 방식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재배·수출하고 있으며 2007년 우수농산물 인증(GAP)을 획득, 연매출 12억원을 올리고 있는 우수 영농조합법인 대표이다.
축산 부문 유완식씨는 2003년 고양한우영농조합법인 총무를 역임하면서 TMF 사료공장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사료원자재의 국내산 자급율을 높여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였다.
친환경농업·신기술부문 이창해씨는 친환경쌈채류를 재배하면서 그린음악(Green Music) 농법 및 초음파농법을 통해 병해충방제 및 수확량 증대로 친환경농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시상은 10월 31일 농협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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