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3일부터 2일간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천안에서 열린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전국 109개 지역특구 중 원주가‘2008 모범지역특구’로 선정되었다. 이에 원주시는 1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원주시는 1998년부터 첨단의료기기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였으며 2005년 4월,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로 지정받은 이후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업체를 유치하였다. 2007년 말 현재 원주에는 79개 의료기기업체가 입주하여 1259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2036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중 원주시는 홍보전시관을 설치하여 원주의 첨단의료기기산업 발전상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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