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횡성군은 지난 10월 24일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센터장 전영철)에 소요되는 운영예산을 원주시와 횡성군이 80대 20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협약서를 교환하였다. 이에 따라 원주시와 횡성군은 시군 문화발전을 위해 문화예술단체와 인력의 교류사업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나비는 원주시민과 횡성군민의 문화 향유권 제고와 문화예술에 관한 정보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과 동시에 문화예술 활동의 생산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중간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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