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부)간의 생년월일 불일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년월일 불일치 해소 특별사업’을 11월말까지 추진한다.
시는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 간의 생년월일이 틀리는 경우 주민의 희망에 따라 주민등록표의 주민번호를 정정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주민번호를 정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정정대상자 총 381명중 186명의 정비를 마쳤으며,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특별정리기간도 설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정리 기간 중에는 개별 방문상담이 이루어지고 둘째 넷째 목요일에는 야간(오후 9시까지)에도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정리하기를 원하지 않는 대상자에 대한 특별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는 주민등록부와 가족관계등록부 간의 생년월일이 틀리는 경우 주민의 희망에 따라 주민등록표의 주민번호를 정정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주민번호를 정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정정대상자 총 381명중 186명의 정비를 마쳤으며,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특별정리기간도 설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정리 기간 중에는 개별 방문상담이 이루어지고 둘째 넷째 목요일에는 야간(오후 9시까지)에도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정리하기를 원하지 않는 대상자에 대한 특별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