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다숲 곽석동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거제 통영 고성지역 최대 단지규모를 갖췄기 때문에 우리 아파트의 가치는 끝없이 상승할 것”이라며 아파트 자랑에 열심이다.
실제로 2005년 입주당시 평당 400만원대이던 아파트 가격은 최근 평당 600만원선으로 크게 올랐다.
곽회장은 “단절되고 삭막한 아파트가 아니라 서로 이웃처럼 의사소통 잘되고 화합하는 아파트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봄에는 걷기대회, 5월에는 작은도서관 독서행사, 어버이날 경로잔치, 8월에는 분수대 작은음악회, 10월에는 바자회와 입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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