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마을학교’는 10월 28일(화) 오전 10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대공감을 위한 강좌로 ‘여성-세상의 중심에 서다’를 마련했다. 이번 주제는 전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아름다운 재단의 상임이사를 맞고 윤정숙씨가 강연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과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취지로 마련되는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을 위한 월 1회 교양강좌의 성격으로 벌써 세 번째 순서를 맞고 있다. 참가비는 1000원 이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시간 동안 어린이 놀이방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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