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횡성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순천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전국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풍물 분야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에서는 모두 3개팀이 참가하여 그중 횡성문화원‘어사매풍물패’가 영예의 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풍물패 어사매의 노력과 그간 군의 평생학습도시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학습동아리의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도시 이름에 걸 맞는 횡성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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