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중(교장 전춘식), 고교(교장 한상용)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설립 40주년 기념 음악 축제를 연다. 진광 중, 고교 동문출신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회를 준비했다. 지휘는 조금석씨가 맡았으며 진광중학교 관악부의 색소폰 앙상블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콘체르토, 환상의 트럼펫, 팝페라, 우리가족과 오페라 등의 연주가 공연된다.
진광중, 고교로 이루어진 진광학원은 세상의 빛이 되자는 의미 아래 ‘참을 찾자, 옳게 살자, 사랑하자’ 라는 교훈으로 1963년 지학순 주교가 설립한 천주교 재단학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