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제 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강원도 한우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 종축개량협회와 전국한우협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 홍천군의 김인환 농가가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홍천군 이창복 농가 출품축은 육량 우수축으로 결정되었다. 입상농가는 10월 14일 시상했으며 대상에 500만원, 육량우수상에 1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지난 10월 2일 농식품부에서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평가’에서 횡성한우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올해 전국 한우평가대회를 강원도가 평정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강원도와 시군 및 농축협, 한우협회 등 생산자 단체에서 강원축산물 고품질 생산 및 차별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판단하고 더욱 우수한 강원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10월 2일 농식품부에서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평가’에서 횡성한우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올해 전국 한우평가대회를 강원도가 평정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강원도와 시군 및 농축협, 한우협회 등 생산자 단체에서 강원축산물 고품질 생산 및 차별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판단하고 더욱 우수한 강원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