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치악산 꿩설화 어울림한마당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금대계곡 국립공원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국 유일의 지역설화를 주제로 한 축제로 개회식과 함께 꿩설화 형상화 조형물 및 꿩조형물 제막식으로 축제를 시작한다.
금대공원주차장에 세워질 꿩설화 형상화 조형물은 공모를 통해 채택, 도비 및 시비 1억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꿩설화의 내용을 4단계의 비석을 세워 형상화 했다. 이날 전시되는 조형물은 조형미도 독특해 볼거리로 기대된다. 또한 금대계곡 입구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사희철)에서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꿩조형물(합성수지로 만든 장끼와 까투리)을 설치해 함께 제막식을 가진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체험마당으로 짚풀공예대회, 전통혼례식, 노래자랑, 뱀장어잡기, 떡메치기, 활쏘기, 돌탑쌓기 등으로 체험한당이 이어지며 문화마당으로는 꿩이야기 창작판소리, 인형극, 설화이야기, 범패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문화의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처음 선을 보이는 범패공연은 판부면에 새로운 축제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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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공원주차장에 세워질 꿩설화 형상화 조형물은 공모를 통해 채택, 도비 및 시비 1억원을 들여 건립되었다. 꿩설화의 내용을 4단계의 비석을 세워 형상화 했다. 이날 전시되는 조형물은 조형미도 독특해 볼거리로 기대된다. 또한 금대계곡 입구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사희철)에서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꿩조형물(합성수지로 만든 장끼와 까투리)을 설치해 함께 제막식을 가진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은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체험마당으로 짚풀공예대회, 전통혼례식, 노래자랑, 뱀장어잡기, 떡메치기, 활쏘기, 돌탑쌓기 등으로 체험한당이 이어지며 문화마당으로는 꿩이야기 창작판소리, 인형극, 설화이야기, 범패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문화의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처음 선을 보이는 범패공연은 판부면에 새로운 축제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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