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북한이탈주민) 국내 입국자 수가 1만3천여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인원이 140여 명에 이른다.
울산중구복지관에서는 지난 10일 울산지역에서는 최초로 울산고용지원센터 강당에서 ‘효율적인 새터민 사회적응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기영 교수(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강연과 실제 2001년 탈북을 하여 정착하고 있는 새터민 정매영 씨의 사례발표, 새터민을 지원하고 있는 중구사회복지관(팀장 김민경), 대한적십자사(간사 백동찬) 울산지사의 활동사례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08년 2월 기준 남한으로 입국한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수는 1만2885명으로 매년 1000여 명이 남한 땅을 밟고 있다. 그 중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은 145명이다.
울산중구사회복지관(관장 박을남)은 2005년부터 새터민 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중구지역 새터민 욕구조사, 나들이, 상담, 자녀 보육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SK에너지로부터 지정기탁을 받아 새터민 지원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울산중구복지관에서는 지난 10일 울산지역에서는 최초로 울산고용지원센터 강당에서 ‘효율적인 새터민 사회적응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기영 교수(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강연과 실제 2001년 탈북을 하여 정착하고 있는 새터민 정매영 씨의 사례발표, 새터민을 지원하고 있는 중구사회복지관(팀장 김민경), 대한적십자사(간사 백동찬) 울산지사의 활동사례 발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08년 2월 기준 남한으로 입국한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수는 1만2885명으로 매년 1000여 명이 남한 땅을 밟고 있다. 그 중 울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은 145명이다.
울산중구사회복지관(관장 박을남)은 2005년부터 새터민 지원 사업을 시작하여 중구지역 새터민 욕구조사, 나들이, 상담, 자녀 보육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SK에너지로부터 지정기탁을 받아 새터민 지원 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