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는 두통 불면증 어깨결림 디스크학습장애 등 각종 질병 불러…맞춤식 베개 인기
목, 허리 디스크 같은 통증에 시달리거나, 잠을 자도 개운치가 않고 머리가 아프거나 찌뿌둥하고, 만성 피로를 호소하며 병원을 노크하면 별반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그러나 잠을 자고 나면 다음날 역시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젠 자신의 베개를 눈여겨보자.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잠자리의 베개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다. 특히 잠들어 있는 7시간여 동안 베개의 각도와 높이 등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베개라면 신경과 척추질환 등 건강에 실로 많은 악영향을 받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맞춤식 베개가 인기다. 맞춤베개는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더욱 지켜주고 잘못된 베개로 인해 각종 증세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호전을 가져다준다.
이상적 베개는 각도와 높이가 맞아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베게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베개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높이와 각도 같은 높낮이가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질병을 불러온다.
우리가 잠들어 있는 7~8시간여 동안 바로 눕든 옆으로 누워 자든 베개의 영향으로 척추는 그 보상 작용에 따라 만곡 상태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런데 베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많은 시간과 함께 피해가 엄청나다.
서초동 SI한의원 이정훈 원장은 “베개의 높낮이는 자신이 느끼는 편안함의 여부를 떠나서 단 1~2mm 잘못된 차이로도 척추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목, 어깨, 척추, 허리 및 전신의 통증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잠을 자는 자세는 하루의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데 그 시간 동안 잠을 자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따라, 머리(두개골)와 골반에 이르는 척추의 인체 골격 정렬상태와 내장 기관의 기능, 혈액순환 상태가 달라진다.
바른 잠자리를 유지시켜주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의 베개는 머리와 경추(목뼈)의 높이가 적절한 경우로, 얼굴각도는 4~6도 각도 범위를 유지하면서 경추의 각도는 12~16도 범위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머리도 높고 경추도 높거나, 머리는 높고 경추는 낮은 베개는 뒷목과 어깨 부위인 척추부분에 통증을 유발한다. 폐기능이 낮아져 산소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잠을 자고 나서도 머리가 개운하지 못하다. 또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높고 목디스크의 발생 위험도 크다. 목 밑 주름이 심하게 생기고 평소 코골이를 한다.
머리높이와 경추 높이가 낮은 베개는 어깨와 견갑골(어깨뼈)에 과도한 체압이 발생해 어깨가 결리고 팔이 결리며 요추(허리뼈)에 전단하중이 발생되어 99%가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다. 척추 통증과 목 근육이 굳는 증상도 동반된다. 장기간 이런 자세를 유지하면 간 기능이 나빠진다.
이외도 잘못된 베개는 뒷목 부분의 혈류를 방해하여 뇌의 혈관에 원활한 혈류공급을 막아 뇌졸중을 유발하며 구강호흡을 하게 만들어 이비인후과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편두통, 고혈압, 허리디스크, 위궤양, 근막통증 증후군, 무릎과 발목 통증, 소화불량, 만성피로증후군 등 각종 질환을 유발시킨다.
건강과 치료를 도와주는 맞춤베개
이처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베개는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베개는 사람마다 두개골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높이와 각도도 그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베개를 맞춤식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원장은 “맞춤 베개는 개인별로 정확한 높낮이를 체크하여 높고 낮음에 따른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에게 딱 맞는 베개높이를 단 1~2mm의 오차도 없이 측정해서 만든 맞춤식”“이라고 소개했다.
맞춤베개는 각 개인의 신체 특징과 질환에 따라 베개의 높이와 각도 등을 체크하므로 더 편한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치료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신경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실제 두통이나 편두통, 어깨결림, 손저림 등이 개선된다.
이 원장은 “맞춤베개는 특히 목, 어깨가 아프거나 잠을 자도 머리가 맑지 않은 사람, 목과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 정신집중이 필요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맞춤베개는 베개를 맞추면서 건강상태까지 함께 체크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한번 베개를 맞추면 평생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도움말: SI한의원 이정훈 원장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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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허리 디스크 같은 통증에 시달리거나, 잠을 자도 개운치가 않고 머리가 아프거나 찌뿌둥하고, 만성 피로를 호소하며 병원을 노크하면 별반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그러나 잠을 자고 나면 다음날 역시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젠 자신의 베개를 눈여겨보자.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잠자리의 베개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다. 특히 잠들어 있는 7시간여 동안 베개의 각도와 높이 등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베개라면 신경과 척추질환 등 건강에 실로 많은 악영향을 받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맞춤식 베개가 인기다. 맞춤베개는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더욱 지켜주고 잘못된 베개로 인해 각종 증세와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호전을 가져다준다.
이상적 베개는 각도와 높이가 맞아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베게는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베개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높이와 각도 같은 높낮이가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질병을 불러온다.
우리가 잠들어 있는 7~8시간여 동안 바로 눕든 옆으로 누워 자든 베개의 영향으로 척추는 그 보상 작용에 따라 만곡 상태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런데 베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많은 시간과 함께 피해가 엄청나다.
서초동 SI한의원 이정훈 원장은 “베개의 높낮이는 자신이 느끼는 편안함의 여부를 떠나서 단 1~2mm 잘못된 차이로도 척추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목, 어깨, 척추, 허리 및 전신의 통증을 유발하는 큰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잠을 자는 자세는 하루의 일과 중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데 그 시간 동안 잠을 자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따라, 머리(두개골)와 골반에 이르는 척추의 인체 골격 정렬상태와 내장 기관의 기능, 혈액순환 상태가 달라진다.
바른 잠자리를 유지시켜주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의 베개는 머리와 경추(목뼈)의 높이가 적절한 경우로, 얼굴각도는 4~6도 각도 범위를 유지하면서 경추의 각도는 12~16도 범위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 머리도 높고 경추도 높거나, 머리는 높고 경추는 낮은 베개는 뒷목과 어깨 부위인 척추부분에 통증을 유발한다. 폐기능이 낮아져 산소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잠을 자고 나서도 머리가 개운하지 못하다. 또 일자목이 될 가능성이 높고 목디스크의 발생 위험도 크다. 목 밑 주름이 심하게 생기고 평소 코골이를 한다.
머리높이와 경추 높이가 낮은 베개는 어깨와 견갑골(어깨뼈)에 과도한 체압이 발생해 어깨가 결리고 팔이 결리며 요추(허리뼈)에 전단하중이 발생되어 99%가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다. 척추 통증과 목 근육이 굳는 증상도 동반된다. 장기간 이런 자세를 유지하면 간 기능이 나빠진다.
이외도 잘못된 베개는 뒷목 부분의 혈류를 방해하여 뇌의 혈관에 원활한 혈류공급을 막아 뇌졸중을 유발하며 구강호흡을 하게 만들어 이비인후과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편두통, 고혈압, 허리디스크, 위궤양, 근막통증 증후군, 무릎과 발목 통증, 소화불량, 만성피로증후군 등 각종 질환을 유발시킨다.
건강과 치료를 도와주는 맞춤베개
이처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베개는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베개는 사람마다 두개골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높이와 각도도 그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베개를 맞춤식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원장은 “맞춤 베개는 개인별로 정확한 높낮이를 체크하여 높고 낮음에 따른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개인에게 딱 맞는 베개높이를 단 1~2mm의 오차도 없이 측정해서 만든 맞춤식”“이라고 소개했다.
맞춤베개는 각 개인의 신체 특징과 질환에 따라 베개의 높이와 각도 등을 체크하므로 더 편한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치료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 신경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실제 두통이나 편두통, 어깨결림, 손저림 등이 개선된다.
이 원장은 “맞춤베개는 특히 목, 어깨가 아프거나 잠을 자도 머리가 맑지 않은 사람, 목과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 정신집중이 필요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맞춤베개는 베개를 맞추면서 건강상태까지 함께 체크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한번 베개를 맞추면 평생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도움말: SI한의원 이정훈 원장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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