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희망에 대한 찬미
태양의 서커스가 2007년 첫 내한 공연 퀴담에 이어 알레그리아로 10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흰색 텐트가 잠실종합 운동장 내에 2천 5백석 규모로 세워진다.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아홉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65개 도시에서 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공연, 이후에 타이완 두바이를 잇는 아시아 공연을 끝으로 15년간의 공연일정을 끝낼 예정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공연 복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이다. 퀴담을 연출한 프랑코 드라의 작품인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한다.
이 작품은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태양의 서커스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모인 55명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은 두 시간 동안 숨을 멋게 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사로 잡는다. 눈길을 끄는 화려한 캐릭터와 매혹적인 음악이 특징으로 태양의 서커스 작품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 받는다.
문의 (02)541-3150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태양의 서커스가 2007년 첫 내한 공연 퀴담에 이어 알레그리아로 10월 15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흰색 텐트가 잠실종합 운동장 내에 2천 5백석 규모로 세워진다.
1994년 초연된 알레그리아는 태양의 서커스 아홉 번째 작품으로 전 세계 65개 도시에서 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공연, 이후에 타이완 두바이를 잇는 아시아 공연을 끝으로 15년간의 공연일정을 끝낼 예정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공연 복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이다. 퀴담을 연출한 프랑코 드라의 작품인 알레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환희, 희망, 기쁨을 뜻한다.
이 작품은 인생의 즐거움과 희망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태양의 서커스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졌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모인 55명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은 두 시간 동안 숨을 멋게 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사로 잡는다. 눈길을 끄는 화려한 캐릭터와 매혹적인 음악이 특징으로 태양의 서커스 작품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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