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공연이 오는 10월 4일 오후 4시, 7시30분 2회에 걸쳐 치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승철은 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만들고 사랑한다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1991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직비디오와 실황음반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공연마다 첨단 기술과 기획력을 보여주는 이승철 콘서트는 이번 원주공연에서도 라이브 콘서트의 생생함을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타임머신’이라는 주제로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이승철’의 공연의 특징을 보여주는 공연과 듣는 맛을 더해 가수와 관객이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0집 앨범이 공개될 예정으로 뭇 여성들의 설레임을 더한다.
그동안 이승철의 히트곡이기도 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오늘도 난’, ‘인연’, ‘소녀시대’, ‘오직 너뿐인 나를’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1588-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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