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횡성 만세공원에서 ‘책이랑 놀자’란 주제로 책 잔치 한마당을 연다.
횡성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 그림책원화전시회를 개최하며 28일까지는 2층 로비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만들어 우리나라 화가 12인의 작품 20여점을 작품소개와 함께 전시한다. 20일 열리는 ‘책이랑 놀자’는 정승각 작가 그림책 원화전시와 도서교환 및 정기간행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기는 페이스페인팅과 그림책에서 뒹굴기로 정자에서 마음껏 책읽기 행사도 진행된다. 손도장 독후감그리기. 북아트, 한지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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