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마음병원과 한국 국제대학교는 방학기간동안 관내 학대아동, 시설아동,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아이들을 중심으로 매년 2회씩 방학기간중에 재미있는 영화와 맛있는 뷔페음식을 체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냄으로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또한 타인과 함께 어울려 봄으로써 대인관계형성기술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 및 여가활동을 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응력 향상을 꾀하여 궁극적으로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후원 주최 측 하충식 병원장(창원 한마음병원)은 인사말에서 방학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고, 이 아이들은 우리 이웃이고 내 자녀들의 친구이며, 이들이 함께 꿈을 펼칠 미래의 희망을 자라게 하는 책임은 바로 우리 어른들이라고 말하고, 오늘 참가한 기관(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 여성의집, 꽃들에게 희망을, 경남 사회복지상담소)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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