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김성훈)는 외래교수의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국 대학 최초로 강의평가 결과 일정점수(전공 90점, 교양 85점) 이상을 획득한 외래교수에게 매월 강사료의 10%를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금번 2학기부터 인센티브를 받는 외래교수는 57명에 이른다.
상지대학교는 이미 2005년부터 외래교수 및 겸임교수에 대한 강의평가 결과 우수자를 선발하여 매 학기 포상금을 지급하여 왔고, 2008년 1학기 강의평가 결과 우수자 10명을 선발하여 9월 10일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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