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1월 2일 파주 영어마을에서 전국 청소년 영어경연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자유 주제로 영어웅변 또는 영어연극 등 2개 분야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외국에서 거주하지 않아도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외국인학교 재학생이나 영어권국가에서 1년 이상 체류한 학생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영문원고, 동영상을 대회 홈페이지(http://iloveenglish.org)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제출된 원고와 동영상에 대한 심의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뽑은 뒤 11월 2일 본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에게는 메달.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생이나 단체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031-94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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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자유 주제로 영어웅변 또는 영어연극 등 2개 분야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외국에서 거주하지 않아도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외국인학교 재학생이나 영어권국가에서 1년 이상 체류한 학생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영문원고, 동영상을 대회 홈페이지(http://iloveenglish.org)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제출된 원고와 동영상에 대한 심의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뽑은 뒤 11월 2일 본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학생에게는 메달.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생이나 단체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031-94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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