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세무 상담의 날’ 운영

지역내일 2008-09-12
남동구가 친시장 지방세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전문세무사를 활용한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전문 세무상담관(세무사) 2명을 위촉하고 관내 기업 및 지역주민에 대한 국세, 지방세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상담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1회 무료로 실시되며,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마련돼 있다.
상담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세무상담 신청서를 작성해 남동구청 세무2과로 직접방문 접수하거나, 팩스(453-2359)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접속(www.namdong.go.kr)후 종합민원센터>민원신고센터>민원상담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구청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영세중소기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상담을 원할 경우 구에서 세무상담반을 편성해 주1회 직접 현장방문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문의 : 45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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