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지역내 대표적인 관광지 한국민속촌 진입로 왕복구간내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보호수와 쉼터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지난 1일 기흥구에 따르면 한국민속촌은 연간 14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지만 진입부에 특화된 향토 이미지가 없어 자원가치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화단 정비와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다.
조경공사로 가로화단에 눈주목 외 7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장승 외 4종의 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수목투광등 51개 등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특히 대부분의 경관조명을 저전력 고효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설치해 고유가 시대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환경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난 1일 기흥구에 따르면 한국민속촌은 연간 14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지만 진입부에 특화된 향토 이미지가 없어 자원가치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돼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화단 정비와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다.
조경공사로 가로화단에 눈주목 외 7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장승 외 4종의 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수목투광등 51개 등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특히 대부분의 경관조명을 저전력 고효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설치해 고유가 시대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환경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