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개관한 ‘시니어 직업 훈련센터’의 도배과정 훈련생(반장 최광현) 30여명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도배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 도배과정 훈련생들은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바쁜 훈련교육과정 속에서도 이달 초 ‘성남시 시니어 도배 봉사단’을 결성했다.
이들 ‘성남시 시니어 도배 봉사단’은 각 동 주민센터의 사회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추천받은 시 관내 홀몸노인 세대와 저소득층 세대 등 15세대를 방문해 도배봉사는 물론 집안 대청소와 기타 주거환경 개선까지 뜻깊은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도배봉사단은 앞으로도 습득한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26일 개관한 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는 현재 180명의 1기 훈련생들이 보일러, 내선공사, 도배, 타일, 조경기능사, 플로리스트, 노인요양보호사 등 7개 분야에서 과목별 2∼3개월 과정으로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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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 도배과정 훈련생들은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바쁜 훈련교육과정 속에서도 이달 초 ‘성남시 시니어 도배 봉사단’을 결성했다.
이들 ‘성남시 시니어 도배 봉사단’은 각 동 주민센터의 사회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추천받은 시 관내 홀몸노인 세대와 저소득층 세대 등 15세대를 방문해 도배봉사는 물론 집안 대청소와 기타 주거환경 개선까지 뜻깊은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도배봉사단은 앞으로도 습득한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26일 개관한 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는 현재 180명의 1기 훈련생들이 보일러, 내선공사, 도배, 타일, 조경기능사, 플로리스트, 노인요양보호사 등 7개 분야에서 과목별 2∼3개월 과정으로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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