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야금앙상블은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가야금 앙상블로서 세련되고 현대화된 가야금 소리로 세계의 음악조류와 소통을 지향하고 개성이 뚜렷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연주하는 가야금 연주단체다.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는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의 전통음악인 민요에 내제된 선율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다양하고 새로운 현대적인 모습으로 꾸며 어르신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국악이라고 하면 기존의 정형화 되어 있는 전통의 고유한 음악형태를 일컫는데 국악을 오늘날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야 말로 경기가야금앙상블에게 전통국악의 보존 못지않게 가치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샌프라리랑(나효신), 18현 가야금을 위한 ‘여명’(임현택), 천공의 섬 part 1‘하늘을 가다’(심영섭), 양금과 가야금을 위한 ‘용두레 용두레’(계성원)등 현대음악 작곡가들을 통해 우리 창작국악의 참 가치가 발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경기가야금앙상블은 9월 1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공연되며 만 4세 이상 전석 무료초대이다.
문의 : 010-2324-9978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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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이라고 하면 기존의 정형화 되어 있는 전통의 고유한 음악형태를 일컫는데 국악을 오늘날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야 말로 경기가야금앙상블에게 전통국악의 보존 못지않게 가치 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 샌프라리랑(나효신), 18현 가야금을 위한 ‘여명’(임현택), 천공의 섬 part 1‘하늘을 가다’(심영섭), 양금과 가야금을 위한 ‘용두레 용두레’(계성원)등 현대음악 작곡가들을 통해 우리 창작국악의 참 가치가 발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경기가야금앙상블은 9월 1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공연되며 만 4세 이상 전석 무료초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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