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미술교육 - 땡이의 미술여행

아이에게 미술은 가장 창의적인 놀이

지역내일 2008-09-12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더욱 유명한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미술 프로그램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 시기에 단순한 기교를 가르치는 방식은 창의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창의력과 상상력은 유아기에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미술은 놀이처럼 자유롭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러나 한 교실에 십여 명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환경에서 아이의 개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주)화랑닷컴의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땡이의 미술여행’은 이러한 미술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더욱 유명해졌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수업이다.

결과 중심 미술교육의 단점을 보완한 과정중심 미술교육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언어나 수적 개념에 대해서는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실력을 보이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창조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는 사고력에는 뒤떨어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땡이의 미술여행 분당북지사 임현숙 지사장은 “이러한 창조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은 미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이가 어릴수록 미술을 가르칠 때 틀에 박힌 생각이나 형식을 모두 버려야한다”고 임 지사장은 강조하며 “미술학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보여주기 위한 교육을 할 수 밖에 없다. 부모가 수업과정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남는 것은 아이의 그림뿐이고 이것이 유일한 평가의 잣대가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방문미술교육이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원이 소수이므로 아이의 개성이 보다 잘 드러나며 결과 보다는 활동의 과정을 즐기기 때문에 자유롭고 창의적인 수업이 가능한 것도 방문미술교육의 장점으로 꼽힌다.
미술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유아기이고 이 때 미술은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다. 임 지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미술은 놀이고 미술활동은 지적, 심미적, 정서적 인격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결과물이 아닌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기교보다는 창의력 개발에 역점 둔 선진국 형 프로그램
‘땡이의 미술여행’는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생된 프로그램인 만큼 기존의 미술교육 방식의 문제를 보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대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미술교육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술책, 그림책, 동화책 등을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인 미술교육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미술활동을 통해 잠재된 미적 감각과 표현력, 창의력을 키워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땡의 미술여행 4년제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여 이론과 실기를 갖춘 교사들로 엄격하게 선발되며 단지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기교를 가르치거나 교사의 생각을 주입하는 것을 지양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가장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이를 도와주는 역할에 중점을 둔다”고 임 지사장은 설명한다.

창의력 중심 유아미술부터 중학생 프로그램까지
‘미술걸음마 ABC’는 만 3세에서 7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리기는 물로 찢어 붙이기, 자유로운 물감놀이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미술에 대한 관심과 색감, 관찰능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자신의 생각을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디자인에 대한 기본 개념 및 공간감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미술여행 STEP1-A, STEP1-B’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술여행 STEP2’는 고학년과 중학생의 내신 성적을 향상시켜주고 드로잉과 페인팅을 중심으로 조각, 공예 디자인, 건축, 패션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와 심미안과 창의적 표현력을 길러준다.
한편 영유아를 위해 창조 공학적 기법을 도입한 놀이 프로그램 ‘시네틱스 플레이’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나무 블록 인 ‘몬드리안 블록’, 골판지 보드와 다양한 재료로 직접 집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가우디 하우스’, 놀이를 통해 한글과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한 ‘피카소 ABC, 다양한 모양의 자석을 결합해 사물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도록 한 ’미로자석‘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31-716-4531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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