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국가적 이슈인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재인식 시키고 독도수호 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50십만 양천구민을 대표해 독도사수 보도 원정대 10명(선봉대 3, 학생 7)은 지난 7월 26일, 양천구청 앞에서 ‘독도사수 도보원정대 출정식’을 갖고 8박 9일 일정으로 독도를 다녀왔다.
도보 원정대 10여명은 26일 06시 양천구청을 출발하여 양평, 횡성, 평창, 정선을 거쳐 묵호항까지 총 300km의 거리를 8박 9일 일정으로 도보행진에 나서게 되며, 묵호항에서 독도까지는 배편을 이용해 독도사수에 나섰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8박 9일 동안 도보 행진을 성공적으로 마친 도보원정대는 환영식을 갖고, 동해시 거리에서 독도사랑 서명운동을 전개한 후 8월 5일 10시 묵호항을 출발해 울릉도를 경유 독도로 들어가 국민적 염원인 독도 수호 의지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구는 오는 8월 14일에는 독도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건국 60주년 독도사랑 한 마음 행사’를 양천공원(신정6동 소재)에서 오후 7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독도사랑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기타 부대행사로 독도 사진전, 독도사랑 촛불행사, 건국 60주년 독도사랑 한마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262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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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원정대 10여명은 26일 06시 양천구청을 출발하여 양평, 횡성, 평창, 정선을 거쳐 묵호항까지 총 300km의 거리를 8박 9일 일정으로 도보행진에 나서게 되며, 묵호항에서 독도까지는 배편을 이용해 독도사수에 나섰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8박 9일 동안 도보 행진을 성공적으로 마친 도보원정대는 환영식을 갖고, 동해시 거리에서 독도사랑 서명운동을 전개한 후 8월 5일 10시 묵호항을 출발해 울릉도를 경유 독도로 들어가 국민적 염원인 독도 수호 의지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구는 오는 8월 14일에는 독도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건국 60주년 독도사랑 한 마음 행사’를 양천공원(신정6동 소재)에서 오후 7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독도사랑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기타 부대행사로 독도 사진전, 독도사랑 촛불행사, 건국 60주년 독도사랑 한마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262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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