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되면 으레 성적표도 함께 따른다. 성적표를 받아든 어머니들의 목소리는 또 높다 못해 하늘을 찌른다. ‘성적이 왜 이 모양이니?’ ‘수학은 왜 이렇게 떨어졌어?’ ‘옆집 철수는 100점인데 넌 왜 하나 틀렸니?’
아무리 귀를 막아도 엄마의 공부타령에 아이들은 방학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게 요즘 실정이다. 결과 중심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교육법이야말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이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이 우선돼야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두뇌에 힘을 기르고,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 등의 두뇌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의 성적을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에 실력 좋다는 학원에 아이를 등록시키지만 정작 잊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의 뇌에 맞는 학습 방법이다. 즉 아이에게 무조건 학습을 강요하기 전에 뇌에 힘을 기르고 뇌에 맞는 교육이 우선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두뇌학습. 현재 지역에서는 두뇌의 힘을 키우고 있는 두뇌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학습장애 총명 클리닉으로 치료
시험 불안증이 있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공부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때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주고 유지시킬 수 있는 두뇌 클리닉이 있다.
박달나무한의원 양동혁 원장은 “총명 클리닉은 한마디로 자신이 가진 뇌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뇌력이란 뇌에서 정보를 수집, 판단, 전달하는 모든 능력을 말한다. 이는 뇌의 건강도를 뜻하며 꾸준한 뇌 훈련을 통해 뇌력이 향상되었을 때 복잡한 판단을 빨리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능력들까지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박 원장은 “이러한 뇌력이 떨어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성적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 그리고 낮은 자존감이나 정신적 충격, 신체적 요인,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라면서 “이런 학습장애 치료에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생활습관 및 오장 건강을 실문을 통해 알아보고, 스트레스 정도도 검사하게 되며, 뇌파 측정을 통해 뇌의 활성화 상태를 체크하고, 복진이나 진맥, 설진 등의 진단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학습장애 치료에는 우선 침 치료가 있다. 저각성되거나 과각성된 뇌 피질을 두침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또 뇌파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뇌파의 편중을, 자율신경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추나요법을 응용해 척추관절과 경추관절 등을 치료하기도 한다. 또 학습에는 체질이 바탕이므로 환자 체질과 상태에 맞는 한약(총명탕)으로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안정시켜주고 집중력을 키운다.
이러한 뇌력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은 결국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능하다고 박 원장은 강조한다.
따라서 집중력을 키우는 총명 클리닉은 단기간에 걸쳐 이루기보다는 3~6개월 동안이 가장 적당한 방법이며, 위의 다양한 방법으로 총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수능 수험생이나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5일이나 10일에 걸쳐서 시험불안감을 없애고 극도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
양 원장은 “공부를 잘하는 데는 타고난 머리가 다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체력과 집중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따라서 체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결국 학습의욕까지 잃게 되는 거라는 것을 명심하며 수시로 아이들 건강 체크를 해야만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 268-7911)
뇌력, 심력, 체력 키우는 7SP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을 찾으면 성적이 오른다고 밝히는 곳이 ‘뇌호흡교육’이다.
‘뇌호흡교육’ 무거지점 양해정 지점장은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는 수많은 지식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스피드 있게 가려내어 핵심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뇌 속에 아무리 많은 지식을 주입해도 그 지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만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뇌호흡교육’에서 실시하는 뇌호흡 7SP는 HSP에 기반한 7가지 학습방법을 훈련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자기 주도적 학습프로그램이다. 두뇌를 활성화하여 공부하기 좋은 뇌 상태를 만드는 훈련부터 시작하여 학습 내용을 공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영상화하는 훈련을 통해 장기 기억력을 높여준다. 또한 뇌 스피드를 높여주며 다량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힘도 길러준다. 무엇보다 공부하는 목적과 학습 동기를 심어줌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도와준다.
▷ 7SP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7SP(7-Study Program)는 7가지 뇌호흡 학습 시스템을 통한 100% 두뇌를 활용하도록 돼 있다.
● 알파파로 학습뇌를 만든다(1-2단계 스터디 바디, 알파파 브레인)
양 지점장은 “집중력과 암기력을 높이는 두뇌 환경을 위해서는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단계는 몸과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 통제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과정과 뇌호흡 명상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하기 가장 적합한 뇌 상태를 만드는 과정이다. 뇌체조를 통해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들고, 뇌에 산소를 공급시켜 뇌를 활성화시키고 최적화 한다. 이때 실시하는 비전 뇌호흡은 자신이 원하는 평균 점수나 특정 과목에 대한 점수를 자기의 뇌에 입력시킨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 뇌 용량을 늘리다(3-5단계 브레인 스크린, 좌우뇌 통합영상화, 스피드 브레인)
뇌가 다량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뇌를 훈련하는 과정. 글을 읽고 핵심 내용을 브레인 스크린에 이미지로 떠올린다. 또 브레인 스크린에 띄운 이미지를 빠른 시간 안에 분석하여 내용 파악에 대한 정확한 인지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이 단계는 해마를 자극하여 학습된 정보를 단순 암기 정보가 아닌 장기기억 정보로 만드는 에 목적이 있다. 양 지점장은 “분명히 답을 알면서도 잠시 기억을 깜박하여 틀린 답을 쓰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 성적이 쑥쑥(6-7단계 주파수 정보처리, 뇌 학습방)
시험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주파수를 맞추는 연습이다. 이 과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1~5단계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양 지점장은 “전 과정들이 기억에 관여하는 편도와 해마의 기능을 깨워주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또 뇌 학습방은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하기 위해 정보를 저장, 재생하는 훈련이다.(문의 : 224-0081)
뇌기능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영어 학습 Fast ForWord
아이들 교육 중에 영어가 단연 으뜸. 국어만큼이나 중요한 영어는 학습능력은 물론 대학, 유학, 사회생활과 지식습득의 아주 중요한 도구이므로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 교육 현실은 어떠한가? 말을 배우기보다 영어가 성적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 배워야 함으로 단어 암기, 문법, 독해 등부터 먼저 배우고 있다. 듣기 전에 말하기부터 배우는 것이다. 상황 중심의 영어를 배우기에 5백 상황을 암기하고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 상황이 바뀌면 한마디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가 되려면 영어는 필수. 한국 내에서는 영어 능력이 시험 및 교양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는 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생존 경쟁에 맞추어져야 하며, 이러기 위해서는 언어발달학 구조에 입각한 신경과학적 영어 학습 방법의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두뇌개발 프로젝트 Fast ForWord가 울산에도 탄생하여 영어 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HB 두뇌학습클리닉 울산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뇌신경 과학 영어클리닉에 대해 알아본다.
▷ TIME, Newsweek가 격찬한 두뇌신경을 활용한 영어프로그램
1997년에 개발된 Fast ForWord는 미국 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민자들의 자녀, 유학생, 미국학생들 중 듣기,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언어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이 ‘뇌의 학습방법’에 대한 30년 이상의 연구결과에 기초를 둔 ‘뇌의 유연성’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해낸 과학적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4,300여개의 학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훈련프로그램으로 근본적인 언어습득기술개발을 목표로 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이자 두뇌개발솔루션이다.
놀라운 사실은 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년이 지나야만 보여줬던 성과가 단 4~8주 만에 그 결과가 나타났다는 사실.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타임’등의 많은 현지 미디어 · 언론으로부터 Fast ForWord 프로그램의 놀라운 교육효과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험담이 소개되면서 세계 38개국에 공급되기도.
이 프로그램은 연령, 시기, 언어능력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자기 주도적 맞춤 훈련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어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신시설의 Lab시설과 전문 인스트럭터가 배치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 HB두뇌학습클리닉 시스템
HB두뇌학습클리닉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특성과 학습과 관계된 뇌 기능을 정확히 평가한다. 공부를 하기 전에 보다 과학적인 두뇌트레이닝을 통하여 HB두뇌평가→HB두뇌클리닉→ HB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 HB두뇌평가 : 사람은 타고난 지문처럼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행동하여 학습하는 방법에 차이와 패턴이 있다. 부분에서 시작해서 전체를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는 좌뇌 지배형이 있는가 하면 순서보다는 무작위로 학습하는 우뇌 지배형이 있다. 두뇌특성프로그램파일과 두뇌기능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특성과 학습피로, 학습부진을 개선하는 1:1 개별맞춤 두뇌평가 프로그램이다.
● HB클리닉 : 두뇌기능개선을 통해 지혜로운 학생은 만드는 과정. 두뇌 평가를 통해 학습과 연관된 시각, 청각, 감각기능과 두뇌 Processing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각 기능에 대응하는 트레이닝과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두뇌능력을 갖추게 한다.
이러한 학습클리닉의 주요 대상은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 중고등,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가능하다.(문의 260-8709)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아무리 귀를 막아도 엄마의 공부타령에 아이들은 방학이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게 요즘 실정이다. 결과 중심으로 대책을 강구하는 교육법이야말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이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이 우선돼야 학습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두뇌에 힘을 기르고,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 등의 두뇌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의 성적을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에 실력 좋다는 학원에 아이를 등록시키지만 정작 잊고 있는 것이 바로 아이의 뇌에 맞는 학습 방법이다. 즉 아이에게 무조건 학습을 강요하기 전에 뇌에 힘을 기르고 뇌에 맞는 교육이 우선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두뇌학습. 현재 지역에서는 두뇌의 힘을 키우고 있는 두뇌학습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학습장애 총명 클리닉으로 치료
시험 불안증이 있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진다거나 공부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때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주고 유지시킬 수 있는 두뇌 클리닉이 있다.
박달나무한의원 양동혁 원장은 “총명 클리닉은 한마디로 자신이 가진 뇌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뇌력이란 뇌에서 정보를 수집, 판단, 전달하는 모든 능력을 말한다. 이는 뇌의 건강도를 뜻하며 꾸준한 뇌 훈련을 통해 뇌력이 향상되었을 때 복잡한 판단을 빨리 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능력들까지도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박 원장은 “이러한 뇌력이 떨어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성적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 그리고 낮은 자존감이나 정신적 충격, 신체적 요인,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라면서 “이런 학습장애 치료에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생활습관 및 오장 건강을 실문을 통해 알아보고, 스트레스 정도도 검사하게 되며, 뇌파 측정을 통해 뇌의 활성화 상태를 체크하고, 복진이나 진맥, 설진 등의 진단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학습장애 치료에는 우선 침 치료가 있다. 저각성되거나 과각성된 뇌 피질을 두침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다. 또 뇌파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뇌파의 편중을, 자율신경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추나요법을 응용해 척추관절과 경추관절 등을 치료하기도 한다. 또 학습에는 체질이 바탕이므로 환자 체질과 상태에 맞는 한약(총명탕)으로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안정시켜주고 집중력을 키운다.
이러한 뇌력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은 결국 집중력을 키우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가능하다고 박 원장은 강조한다.
따라서 집중력을 키우는 총명 클리닉은 단기간에 걸쳐 이루기보다는 3~6개월 동안이 가장 적당한 방법이며, 위의 다양한 방법으로 총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수능 수험생이나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5일이나 10일에 걸쳐서 시험불안감을 없애고 극도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
양 원장은 “공부를 잘하는 데는 타고난 머리가 다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체력과 집중력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따라서 체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결국 학습의욕까지 잃게 되는 거라는 것을 명심하며 수시로 아이들 건강 체크를 해야만 한다고 조언한다.(문의 : 268-7911)
뇌력, 심력, 체력 키우는 7SP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을 찾으면 성적이 오른다고 밝히는 곳이 ‘뇌호흡교육’이다.
‘뇌호흡교육’ 무거지점 양해정 지점장은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 위주의 학습보다는 수많은 지식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스피드 있게 가려내어 핵심을 정리하고 기억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뇌 속에 아무리 많은 지식을 주입해도 그 지식을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만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뇌호흡교육’에서 실시하는 뇌호흡 7SP는 HSP에 기반한 7가지 학습방법을 훈련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자기 주도적 학습프로그램이다. 두뇌를 활성화하여 공부하기 좋은 뇌 상태를 만드는 훈련부터 시작하여 학습 내용을 공감각적으로 느끼면서 영상화하는 훈련을 통해 장기 기억력을 높여준다. 또한 뇌 스피드를 높여주며 다량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힘도 길러준다. 무엇보다 공부하는 목적과 학습 동기를 심어줌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도와준다.
▷ 7SP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7SP(7-Study Program)는 7가지 뇌호흡 학습 시스템을 통한 100% 두뇌를 활용하도록 돼 있다.
● 알파파로 학습뇌를 만든다(1-2단계 스터디 바디, 알파파 브레인)
양 지점장은 “집중력과 암기력을 높이는 두뇌 환경을 위해서는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단계는 몸과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자기 통제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강력한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과정과 뇌호흡 명상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하기 가장 적합한 뇌 상태를 만드는 과정이다. 뇌체조를 통해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들고, 뇌에 산소를 공급시켜 뇌를 활성화시키고 최적화 한다. 이때 실시하는 비전 뇌호흡은 자신이 원하는 평균 점수나 특정 과목에 대한 점수를 자기의 뇌에 입력시킨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그만큼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 뇌 용량을 늘리다(3-5단계 브레인 스크린, 좌우뇌 통합영상화, 스피드 브레인)
뇌가 다량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뇌를 훈련하는 과정. 글을 읽고 핵심 내용을 브레인 스크린에 이미지로 떠올린다. 또 브레인 스크린에 띄운 이미지를 빠른 시간 안에 분석하여 내용 파악에 대한 정확한 인지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이 단계는 해마를 자극하여 학습된 정보를 단순 암기 정보가 아닌 장기기억 정보로 만드는 에 목적이 있다. 양 지점장은 “분명히 답을 알면서도 잠시 기억을 깜박하여 틀린 답을 쓰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 성적이 쑥쑥(6-7단계 주파수 정보처리, 뇌 학습방)
시험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주파수를 맞추는 연습이다. 이 과정을 잘 하기 위해서는 1~5단계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양 지점장은 “전 과정들이 기억에 관여하는 편도와 해마의 기능을 깨워주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또 뇌 학습방은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하기 위해 정보를 저장, 재생하는 훈련이다.(문의 : 224-0081)
뇌기능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영어 학습 Fast ForWord
아이들 교육 중에 영어가 단연 으뜸. 국어만큼이나 중요한 영어는 학습능력은 물론 대학, 유학, 사회생활과 지식습득의 아주 중요한 도구이므로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영어 교육 현실은 어떠한가? 말을 배우기보다 영어가 성적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 배워야 함으로 단어 암기, 문법, 독해 등부터 먼저 배우고 있다. 듣기 전에 말하기부터 배우는 것이다. 상황 중심의 영어를 배우기에 5백 상황을 암기하고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 상황이 바뀌면 한마디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화가 되려면 영어는 필수. 한국 내에서는 영어 능력이 시험 및 교양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는 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생존 경쟁에 맞추어져야 하며, 이러기 위해서는 언어발달학 구조에 입각한 신경과학적 영어 학습 방법의 시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최근 두뇌개발 프로젝트 Fast ForWord가 울산에도 탄생하여 영어 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HB 두뇌학습클리닉 울산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뇌신경 과학 영어클리닉에 대해 알아본다.
▷ TIME, Newsweek가 격찬한 두뇌신경을 활용한 영어프로그램
1997년에 개발된 Fast ForWord는 미국 내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이민자들의 자녀, 유학생, 미국학생들 중 듣기,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 언어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이 ‘뇌의 학습방법’에 대한 30년 이상의 연구결과에 기초를 둔 ‘뇌의 유연성’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해낸 과학적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4,300여개의 학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훈련프로그램으로 근본적인 언어습득기술개발을 목표로 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이자 두뇌개발솔루션이다.
놀라운 사실은 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년이 지나야만 보여줬던 성과가 단 4~8주 만에 그 결과가 나타났다는 사실. ‘뉴욕타임즈’, ‘뉴스위크’, ‘타임’등의 많은 현지 미디어 · 언론으로부터 Fast ForWord 프로그램의 놀라운 교육효과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경험담이 소개되면서 세계 38개국에 공급되기도.
이 프로그램은 연령, 시기, 언어능력에 따라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자기 주도적 맞춤 훈련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어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신시설의 Lab시설과 전문 인스트럭터가 배치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 HB두뇌학습클리닉 시스템
HB두뇌학습클리닉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두뇌특성과 학습과 관계된 뇌 기능을 정확히 평가한다. 공부를 하기 전에 보다 과학적인 두뇌트레이닝을 통하여 HB두뇌평가→HB두뇌클리닉→ HB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 HB두뇌평가 : 사람은 타고난 지문처럼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행동하여 학습하는 방법에 차이와 패턴이 있다. 부분에서 시작해서 전체를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는 좌뇌 지배형이 있는가 하면 순서보다는 무작위로 학습하는 우뇌 지배형이 있다. 두뇌특성프로그램파일과 두뇌기능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특성과 학습피로, 학습부진을 개선하는 1:1 개별맞춤 두뇌평가 프로그램이다.
● HB클리닉 : 두뇌기능개선을 통해 지혜로운 학생은 만드는 과정. 두뇌 평가를 통해 학습과 연관된 시각, 청각, 감각기능과 두뇌 Processing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각 기능에 대응하는 트레이닝과 요법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두뇌능력을 갖추게 한다.
이러한 학습클리닉의 주요 대상은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 중고등,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가능하다.(문의 260-8709)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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