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예감 - 세게로칫솔

“치약 짜기 번거로왔죠?”

지역내일 2008-08-10
칫솔 · 치약 · 컵이 하나로 된 스크류 방식
레버를 돌리면 치약이 칫솔모로 스르륵, 휴대하기 간편해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조심되는 부분이 입 냄새다. 입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치아관리를 위해서도 하루 세 번 이 닦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직장인들이야 칫솔을 사무실에 갖다 놓고 식후에 쓴다고 하지만, 외출 시에는 칫솔을 휴대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닦는 것을 생략한다.
이러한 불편을 없앨 수 있는 간편 칫솔이 곧 출시된다. 세게로칫솔(제조원 : E.B www.ebsegero.co.kr)은 칫솔 · 치약 · 컵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져 있는
져있는 최초 개발품이다. 총길이 20cm인 이 칫솔은 칫솔 뚜껑이 컵으로 사용된다. 컵을 벗긴 후 치약레버를 돌리면 칫솔모로 치약이 나오게 된다. 이때 치약은 맨 아래에 부착돼 있는 치약레버를 보충방향(왼쪽)으로 최대한 돌린 후 칫솔대와 크로바 마개를 돌려 분리한 후 치약주입구에 치약을 밀착시킨 후 치약을 넣으면 된다.

세게로칫솔의 특징
공기밀폐형으로 제조된 세게로칫솔은 어린이(4~5세)부터 성인 누구나 어디에서든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칫솔모는 항균이중미세모를 사용하여 위생적이며 입안 구석구석 프라그를 제거,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외부공기를 차단함으로써 칫솔 및 채약의 세균감염 및 장기간 미사용 시에도 치약의 응고현상을 차단했다. 치약 배출구가 8mm 돌출돼 있어 칫솔모 위로 치약이 나오므로 양치 후 칫솔모 바닥에 치약잔재가 남아있지 않아 칫솔모 주위가 양치하기 전처럼 항상 깨끗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또 치약 배출구 출구를 특수회전칼날(60회/초)에 의해 미세한 십자 모양을 내어 치약의 뚜껑 및 양치하는 동안 물의 역 유입 차단했다. 하루에 1회 사용 시에는 칫솔건조를 위해 환기마개를 항상 개방해놔도 치약이 굳지 않는다. 이밖에 치약통 분리레버가 있어 치약통 세척 및 살균하기 편리하다.
만약 사용하다가 장시간 미사용 시에는 칫솔을 건조시킨 후 환기마개를 닫아서 보관하면 된다.
현재 세게로칫솔제조원은 대리점 및 판매처를 모집 중이다. 안상열 영업소장은 “세게로칫솔은 어느 장소에든 판매가 가능하다”면서 “특히 회사, 병원, 학교, 각 단체에서 단체구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 010-5499-019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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